ASML과 함께 지속 가능성을 강하게 이끌어나갑니다
Plansee와 ASML은 오랫동안 비즈니스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업의 맥락에서 지속 가능성은 지난 2년 간 점점 더 중요해졌습니다.
ASML은 마이크로칩 생산용 리소그래피 시스템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입니다. ASML과의 장기적인 고객 관계를 통해 Plansee는 이 기업이 운영되는 방식에 익숙해졌으며 여기에 관련된 도전과제들을 자세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 협업의 핵심은 리퍼브 또는 수리를 통해 부품의 서비스 수명을 연장하는 것입니다. Plansee는 또한 현재 부품 개발 단계에 참여하고 있으며, 여기에서는 부품의 서비스 수명이 다했을 때 리퍼브가 더 쉬운 방식으로 부품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지난 몇년에 걸쳐 Plansee는 ASML에 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프로세스들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미 ASML을 위해 두 가지 제품을 리퍼브할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이미 새 제품보다 리퍼브 제품을 더 많이 공급하고 있죠. 공급률은 확실시 50% 이상입니다.”라고 비즈니스 부문 전자 솔루션의 매니저인 Michael Weirather 씨가 말하였습니다. “ASML이 제품을 우리에게 반환하면, 우리는 이 구성품을 개별 부품으로 분해하고 세척 및 수리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결함 부품을 교체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제품을 리퍼브하면 Co2가 절감될 뿐만 아니라 원재료도 아낄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당사는 작년에 CO2 38톤과 원재료 3,200 kg 이상을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Plansee는 향후 상당히 더 많은 구성품을 리퍼브할 수 있도록 공정과 전문성을 더욱 확장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구성요소들이 정말로 서비스 수명을 다하면 재사용하거나 리퍼브할 수가 없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ASML을 위해 이것들을 재활용하죠. 따라서 우리는 전체 수명 주기 관리 전반을 유지하여 부품을 더욱 지속 가능하게 만듭니다.”라고 Plansee HPM의 사장인 Andreas Feichtinger 씨가 언급하였습니다.
Plansee는 이러한 노력과 지속 가능성 전략으로 ASML의 2022년 지속가능성 엑설런스 어워드에서 수상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수상의 공로는 Plansee에서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한 기업 운영과 관련한 조치를 실시한 것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