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2024
EcoVadis, Plansee에 골드 등급, CERATIZIT에 실버 등급 부여
EcoVadis에서 CERATIZIT에 지속가능성 실버 등급을 인증했으며, Plansee에는 골드 등급을 부여하였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이자 가장 신뢰성있는 기업 지속가능성 등급 평가 업체인 EcoVadis는 이 두 기업의 꾸준한 지속가능성 전략을 들어 해당 등급을 매겼습니다. 이러한 등급은 이 두 기업이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는 힘이 됩니다.
환경, 사회, 윤리적인 이슈들에 대한 노력은 비즈니스의 성공과 기업의 향후 가능성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위한 주요 전제 요건은 바로 기업의 현재 상태와 이러한 맥락에서의 목표가 얼마나 투명한가입니다. CERATIZIT와 Plansee는 지속가능성 전략을 통해 야심찬 목표를 추구하고 있으며, 그 중 첫 번째 단계는 이미 실현되었습니다. 이 두 기업에서는 이 전략을 스스로는 물론 다른 모두와 확인하기 위하여 EcoVadis에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 평가를 의뢰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이 지속가능성 등급 평가 기업에서는 CERATIZIT에 실버 등급을, Plansee에는 골드 등급을 인증하였습니다.
야심찬 지속가능성 목표—늦어도 2050년까지 기후 중립
Plansee Group에 속한 이 두 회사는 고융점 금속과 소결 탄화물 생산 체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제품들은 산업과 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제품들로, 제조 공정이 에너지 집약적이어서 까다롭습니다. CERATIZIT는 이러한 점에 대한 책임을 잘 인식하고 있으며 지속가능성 목표를 최대한 빨리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CERATIZIT의 목표 중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바로 탄소 배출량을 35퍼센트 줄여 2025년까지 탄소 중립을 이루는 것입니다. 2040년까지, 온실 가스 감축에 대한 가장 엄격한 목표는 넷제로의 90퍼센트에 해당하는 방출량 감축입니다. Plansee는 2030년까지 탄소 중립을, 2050년까지 기후 중립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요 수단: 생산 설비에서 CO2 없는 수소 이용
CERATIZIT와 Plansee는 생산에 수소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Ruette의 메인 사업장에서는 이 수소를 천연 가스로부터 생산해왔습니다. 그로 인해 이 사업장에서는 CO2 방출량의 50퍼센트가 발생했습니다. 이 두 기업은 현재 사업장에 수소 전해조를 설치하는 중이며, 이를 통해 2025년까지 해당 생산 설비에서 필요로 하는 수소량의 절반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 전해조에 필요한 전기는 전부 재생에너지로 얻습니다. 2025년까지 CERATIZIT와 Plansee는 Reutte 사업장에서 수소로 인한 로컬 배출량을 반토막낼 수 있을 것이며, 2030년까지는 모든 수소 생산이 CO2 없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CERATIZIT의 이사회 대변인인 Andreas Lackner 씨는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EcoVadis의 실버 등급은 우리가 지속가능성을 향한 야심찬 노력으로 올바르게 나아가고 있다는 점을 확인해 줍니다. 탄소 중립과 기후 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 외에도, 당사에서는 환경, 직업, 건강, 안전 문제 그리고 HR 이니셔티브에 집중하여 더욱 매력적인 고용주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번 평가로 우리의 이러한 과정이 인정을 받게 되어 기쁩니다.”
Plansee의 전무 이사인 Andreas Feichtinger 씨는 이렇게 언급했습니다. “당사는 메인 사업장에서 점진적으로 수소를 생산하도록 바꿔나가는 것과 같은 조치들을 통해 당사에서 지속가능성 전략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EcoVadis 등급은 그 증거이며 우리에게 중요한 기념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더해 우리의 혁신적인 강점을 이용하여 우리 고객들이 더욱 지속가능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그 과정 속에서 고객들과 함께하기를 바랍니다.”